CF 촬영현장 "채니의 몸매 관리법"
입력 2016-09-13 16:11 수정 2016-11-24 10:11
한때 다양한 CF촬영과 모델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던 채니가 오랜만에 광고촬영 현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채니는 최근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악마다이어트의 모델로 발탁된 것. 프로패셔널한 스텝들이 가세해 더욱 활기가 넘쳤던 광고촬영 현장과 한결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채니의 다이어트 비법을 담았다.
굶는 다이어트 가고 건강한 다이어트 강세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더위를 잊은 악마다이어트 광고촬영이 한창이다. 올해 악마다이어트 광고의 주인공은 채니. 그녀는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 피곤할 법도 한데, 카메라 앞에 서자 연신 프로패셔널한 연기로 스텝들과 여유로운 호흡을 자랑했다.
오늘 콘셉트는 건강하면서도 당당함을 강조한 스타일. 이에 채니는 눈에 확 띄는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조명 아래 섰다. 아담한 키지만 군살 하나 없이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그녀.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도 있는 걸까.
“외식문화가 발달한 현대인은 탄수화물 위주의 섭취가 불가피하다보니 다이어트 식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다이어트 식품을 고를 때에도 노하우가 중요해요. 저는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셀렌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호해요.”
다이어트에도 트렌드가 있다. 과거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몸매가 각광받았다면, 요즘은 탄력적인 피부와 볼륨감이 돋보이는 건강한 몸매가 대세. 이에 맞춰 다이어트 방법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최근 몸매 종결자라 불리는 AOA 설현이나 유승옥, 정아름 등의 셀레브리티만 봐도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들처럼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가 되려면 굶는 다이어트는 결코 최선이 아니다.
본인에게 맞는 식단과 함께 적절한 운동은 필수. 여기에 체지방 감소를 돕는 보조식품을 더하면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지방화를 억제하는 HCA 성분이 함유돼 있고 간편하게 물에 타 먹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해서 굶는 다이어트는 저도 못할뿐더러,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또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이어트는 어쩌다 한 번 마음 먹고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어요.”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팁
직장인들의 경우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몸매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쪽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점심시간마다 피하기 어려운 열량 높은 외부 음식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채니 역시 이런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고. 그녀 또한 불규칙한 스케줄 탓에 야식과 외부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빈번하다.
“매 끼니때마다 도시락을 챙겨 먹지 않는 이상 외부 음식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으니 되도록 소량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아깝다는 생각 대신 내 몸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니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무리하게 다이어트 식품을 드시는 분이 많은데, 다이어트 제품을 꾸준히 먹으려면 과일 맛처럼 부담 없고, 일반 음료랑 크게 다르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 저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겸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아요.”
기사=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임준 객원기자, 사진=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윤동길 객원사진기자
굶는 다이어트 가고 건강한 다이어트 강세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더위를 잊은 악마다이어트 광고촬영이 한창이다. 올해 악마다이어트 광고의 주인공은 채니. 그녀는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 피곤할 법도 한데, 카메라 앞에 서자 연신 프로패셔널한 연기로 스텝들과 여유로운 호흡을 자랑했다.
오늘 콘셉트는 건강하면서도 당당함을 강조한 스타일. 이에 채니는 눈에 확 띄는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조명 아래 섰다. 아담한 키지만 군살 하나 없이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그녀.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도 있는 걸까.
“외식문화가 발달한 현대인은 탄수화물 위주의 섭취가 불가피하다보니 다이어트 식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다이어트 식품을 고를 때에도 노하우가 중요해요. 저는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셀렌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호해요.”
다이어트에도 트렌드가 있다. 과거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몸매가 각광받았다면, 요즘은 탄력적인 피부와 볼륨감이 돋보이는 건강한 몸매가 대세. 이에 맞춰 다이어트 방법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최근 몸매 종결자라 불리는 AOA 설현이나 유승옥, 정아름 등의 셀레브리티만 봐도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들처럼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가 되려면 굶는 다이어트는 결코 최선이 아니다.
본인에게 맞는 식단과 함께 적절한 운동은 필수. 여기에 체지방 감소를 돕는 보조식품을 더하면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지방화를 억제하는 HCA 성분이 함유돼 있고 간편하게 물에 타 먹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해서 굶는 다이어트는 저도 못할뿐더러,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또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이어트는 어쩌다 한 번 마음 먹고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어요.”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팁
직장인들의 경우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몸매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쪽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점심시간마다 피하기 어려운 열량 높은 외부 음식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채니 역시 이런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고. 그녀 또한 불규칙한 스케줄 탓에 야식과 외부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빈번하다.
“매 끼니때마다 도시락을 챙겨 먹지 않는 이상 외부 음식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으니 되도록 소량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아깝다는 생각 대신 내 몸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니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무리하게 다이어트 식품을 드시는 분이 많은데, 다이어트 제품을 꾸준히 먹으려면 과일 맛처럼 부담 없고, 일반 음료랑 크게 다르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 저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겸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아요.”
기사=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임준 객원기자, 사진=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윤동길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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