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반려동물 소변검사 키트 출시
노트펫
입력 2017-08-22 16:08 수정 2017-08-22 16:08
[노트펫]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개와 고양이용 소변검사 키트가 출시됐다.
의료기기 수입업체 상아무역은 22일 미국 포체크(Paw Check)의 반려동물용 소변검사 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염증형 키트와 당뇨형 2종이 출시됐다. 제너럴 웰니스 테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염증형은 혈뇨와 염증, 세균감염을 검사한다. 당뇨형은 개와 고양이의 소변에서 혈뇨와 당뇨, 단백뇨를 측정한다.
상아무역은 "두 제품 모두 90%의 정확도와 함께 2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초기에 병증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두 제품은 G마켓이나 옥션에서 반려동물 소변검사 키트로 구매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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