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관절-혈관-눈… 한 번에 3가지 건강 챙긴다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7-18 03:00 수정 2017-07-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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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이란 게,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되어 있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이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성분으로 관절과 뼈, 혈관, 눈 제품들을 하나하나 챙겨먹자니 따로 시간 맞춰 먹기도 번거롭고 그 양 또한 부담스럽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 보령컨슈머헬스케어(옛 보령수앤수)에서 ‘한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중장년층, 노년층에서 관심도가 높은 관절과 뼈 건강, 혈관 건강, 눈 건강에 효과가 탁월한 ‘보령 글루마D’가 여러 제품을 번거롭게 섭취하고 있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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