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아미노산-미네랄 등 함유 ‘비폴렌’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7-18 03:00 수정 2017-07-18 03:00
어스투어스
슈퍼푸드 브랜드인 ‘어스투어스(EARTH to US)’는 꽃가루(화분) 제품인 ‘비폴렌’을 출시했다. 비폴렌은 꿀벌이 미세한 꽃가루를 뭉쳐서 만든 덩어리다. 비폴렌에는 20여 종의 아미노산과 16가지의 천연 비타민, 17가지의 천연 미네랄 등 총 200종 이상의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돼 있다. 꿀벌의 유충과 성충의 단백질원이며 일벌이 어린 벌에게 먹이는 로열젤리의 원재료이다.
어스투어스의 ‘비폴렌’은 양봉 역사의 본고장이자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스페인에서 채집한 비폴렌으로 구성됐다. 어떠한 화학적 공정 없이 자연 그대로에서 채취한 100% 천연 제품이다. 원료 탐색, 원료 스크리닝, 원료 선정, 원료 검증, 제품 개발, 품질 관리 등 여섯 단계 식품 생산 시스템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제품에 담는 데 노력했다. 꽃의 달콤한 향이 함유돼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비폴렌은 기호에 따라 하루 한 번 5g 정도를 바로 섭취하거나 꿀,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곁들여 즐기면 된다. 어스투어스는 ‘비폴렌’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유통 최저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슈퍼푸드 브랜드인 ‘어스투어스(EARTH to US)’는 꽃가루(화분) 제품인 ‘비폴렌’을 출시했다. 비폴렌은 꿀벌이 미세한 꽃가루를 뭉쳐서 만든 덩어리다. 비폴렌에는 20여 종의 아미노산과 16가지의 천연 비타민, 17가지의 천연 미네랄 등 총 200종 이상의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돼 있다. 꿀벌의 유충과 성충의 단백질원이며 일벌이 어린 벌에게 먹이는 로열젤리의 원재료이다.
어스투어스의 ‘비폴렌’은 양봉 역사의 본고장이자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스페인에서 채집한 비폴렌으로 구성됐다. 어떠한 화학적 공정 없이 자연 그대로에서 채취한 100% 천연 제품이다. 원료 탐색, 원료 스크리닝, 원료 선정, 원료 검증, 제품 개발, 품질 관리 등 여섯 단계 식품 생산 시스템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제품에 담는 데 노력했다. 꽃의 달콤한 향이 함유돼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비폴렌은 기호에 따라 하루 한 번 5g 정도를 바로 섭취하거나 꿀,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곁들여 즐기면 된다. 어스투어스는 ‘비폴렌’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유통 최저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식품매장 8에 비식품 2”… 마트업계, 식품-델리 강화로 새 활로
- 고물가 시름 날릴… ‘아웃렛보다 싼 아웃렛’ 북적
- 알뜰폰 순증, 석달새 ‘4분의1 토막’… 가격경쟁력 잃어 위기 심화
- 美 금리인하 지연에 갈곳 잃은 자금, MMF에 11조 몰려
- AI로 눈돌리는 손정의… 88조 투입 칩-로봇 등 ‘AI 혁명’ 추진
- [머니 컨설팅]우리사주 제도 활용한 절세 전략
- 韓-中 산업기술 격차, 10년새 ‘1.1년 → 0.3년’ 좁혀져
- 부실 PF 구조조정… 최대 23조원 규모
- 99개 단지 중 13곳 외엔 본청약 ‘오리무중’…기약없는 ‘사전청약’ 중단
- 삼성전자 AI 가전, B2B 시장 공략으로 생태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