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쇼호스트 “1분에 1억씩 팔아치워…기네스라는 말에 나도 놀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6-12-02 09:50 수정 2016-12-02 11:0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쳐

쇼호스트 정윤정이 최근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완판 신화의 주인공인 쇼호스트 정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는“정윤정이 180분 동안 코트와 가디건으로 매출 110억 원, 그러니까 1분에 1억원씩 팔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정윤정은 “그거 굉장히 좋은 옷이다. 110억이 진짜 기네스라고 하더라.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부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정윤정은 “"내 친구도 ‘너 방송 때 사면 너한테 이익이야’라고 물어보는데 전혀 아니다. 나는 시간당 협상해서 출연료만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출연진들의 “연봉 부자냐”는 물음에 정윤정은 “그런것 같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