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8월 22일에2018학년도 후기 2차 모집 합격자 발표 및 예비대학 오픈

동아닷컴

입력 2018-08-21 15:30 수정 2018-08-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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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계열 19.5대 1, 인문사회계열 11대 1 등 학사편입학 전형 경쟁률 강세
- 예비대학 강의실을 오픈하여 신·편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안내 및 소통 공간 마련
-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2018학년도 후기 2차 입시 신·편입생 합격자 명단을 22일(수) 발표한다.

이번 입시에서는 학사 출신 지원자(Post Bachelor)들의 재교육 수요가 반영된 결과, 공학계열과 인문사회계열의 학사편입학 전형에서 각각 19.5대 1,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 2,3의 경력 설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차별화된 강점이 입증되었다는 분석이다. 합격 여부는 22일(수) 오후 2시에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4일(금) 오후 5시까지 기본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등록 시 입학의 기회는 예비합격자에게 돌아간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합격한 신·편입생들이 개강 전 대학 생활에 미리 적응하고 선배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대학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신입생들은 예비대학 홈페이지에서 각종 학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온라인상 절차를 안내받는다. 그리고 샘플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 유형 및 진행방식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게시판에서 선배들에게 학습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도 있다. 신·편입생들은 기본등록금을 납부하여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예비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한편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교 첫 해부터 총학생회를 구성한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재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일본어 학습 동아리 ‘니홍고 마니아’ 학생들은 박연정 실용외국어학과 교수와 함께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소설 <소년>, <슌킨 이야기>를 공동 번역해 출간했다. 또한 T-Lab은 기계제어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실험창작 활동을 위한 동아리로 ‘2017 캠퍼스 LabVIEW 동아리’에 선정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회봉사동아리인 CUK 봉사대는 매월 중증장애인 보육시설인 ‘브니엘의 집’을 방문하여 식사준비, 놀아주기(말벗, 게임 등), 청소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어 학습 동아리 ‘하오하오’, 청소년 상담사 국가고시 및 관련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청담사’, 학과 교수님의 지도 아래 소설 원서를 공부하는 평생교육학과의 영어동아리 ‘평글리시’, 초보자와 실력자가 함께하는 그림 동아리 ‘데생연구회’ 등의 동아리들이 대학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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