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합격 후 달라진 것들…“경력단절·정년 걱정 없다”
이수진 기자
입력 2018-07-20 05:45 수정 2018-07-20 05:45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합격 후 달라진 점에 대한 합격생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요리사의 삶을 살고 있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죠. 그러던 도중에 우연히 홈쇼핑에서 에듀윌 공인중개사 상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직 일식 셰프였던 27회 합격자 오철민 씨는 밤낮없이 일을 하며 가족,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도 참석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에듀윌 공인중개사를 만난 뒤 그의 삶은 달라졌다. 고정급이던 수입은 더욱 늘어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역시 늘어났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사장님이 된 27회 합격자 정광택 씨는 공인중개사 합격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만큼 그의 삶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13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다 공인중개사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이쪽으로는 네트워크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에듀윌 출신 선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사업 계획서부터 주 전공까지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라며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저처럼 직장을 다니다 그만둔 여성분들은 경력 단절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 정년 없고 여유로운 공인중개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전직 학습지 교사였던 27회 합격자 석광숙 씨는 여성들에게 공인중개사는 최고의 직장이라며 추천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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