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6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동아닷컴
입력 2018-03-22 13:54 수정 2018-03-22 13:56
와이디온라인(각자대표 김남규, 변종섭)은 금일(22일) 공시를 통해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60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및 새로운 신규 사업에 대한 중,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진행된다. 납입일은 3월 30일이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새롭게 시작될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상반기 중에는 완벽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내에는 새롭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소셜 게임 및 음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4분기 선보이게 될 음원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AI 기능이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과 합리적인 수수료를 앞세워 시장에서 경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및 새로운 신규 사업에 대한 중,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진행된다. 납입일은 3월 30일이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새롭게 시작될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상반기 중에는 완벽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내에는 새롭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소셜 게임 및 음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4분기 선보이게 될 음원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AI 기능이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과 합리적인 수수료를 앞세워 시장에서 경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로고(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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