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금투협, 채권 액티브 ETF 사업제휴계약 外
동아일보
입력 2017-06-29 03:00 수정 2017-06-29 03:00
금융투자협회는 28일 KIS채권평가, 한국자산평가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용 채권지수 출시를 위한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정부가 비교지수 대비 추가운용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채권형 액티브 ETF 상품을 허용함에 따라 업계는 관련 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 신한금투 ‘NH-아문디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하루만 ‘NH-아문디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공유경제, 전기차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중 혁신역량과 사업모델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투자한다. 기본적으로 5년간 운용되는 펀드지만, 설정 후 6개월 내 수익률이 5% 이상이면 포트폴리오의 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채권 등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며 설정일로부터 1년간 운용된다.
● 미래에셋대우 ‘아마존-엔비디아 ELS’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28일 미국 아마존과 엔비디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엔비디아 원금 90% 부분 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제공한다.
● 신한금투 ‘NH-아문디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하루만 ‘NH-아문디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공유경제, 전기차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중 혁신역량과 사업모델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투자한다. 기본적으로 5년간 운용되는 펀드지만, 설정 후 6개월 내 수익률이 5% 이상이면 포트폴리오의 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채권 등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며 설정일로부터 1년간 운용된다.
● 미래에셋대우 ‘아마존-엔비디아 ELS’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28일 미국 아마존과 엔비디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엔비디아 원금 90% 부분 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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