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속 안 좋을 때 찾는 숙취해소음료는 벌나무로
정정욱기자
입력 2017-02-23 20:19 수정 2017-02-23 23:21
건강식품 전문업체(온라인몰) 푸른나라의 ‘간편한 벌나무’ 제품이 숙취 해소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회식 등 술자리 모임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숙취’는 뗄 수 없는 고민거리다. 술자리 분위기를 맞추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음 및 폭음을 하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술 먹고 속 안 좋을 때 숙취해소음료를 찾는다.
숙취의 주범은 아세트알데하이드라고 알려져 있는데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에탄올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숙취해소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혈중 알코올 농도 분해에 도움이 되고 에탄올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숙취해소음료 ‘간편한 벌나무’가 제격이다.
‘간편한 벌나무’에 이용되는 벌나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것이다. 벌나무의 효능을 일찍이 알아 직접 원물을 끓여 마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가정에게 제시할 수 있는 ‘벌나무 안전하게 먹는 방법’으로 통한다. 특히 숙취해소에서 간의 비중이 큰 만큼 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알코올 독성 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숙취해소음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 목소리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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