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책 찢어버린 댕댕이..`공원 못가서 심술나개`
노트펫
입력 2019-09-18 17:07 수정 2019-09-18 17:08
[노트펫] 반려견이 공원에 데려가지 않은 견주 때문에 심술 나서 반려견 조련 안내서를 갈가리 찢어버렸다고 미국 뉴욕포스트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견주는 지난 12일 유튜브에 반려견이 사고 친 동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게시 6일 만인 이날 조회수 10만회를 기록했다.
바로 검은 반려견 ‘레브’가 조련 안내서 를 갈가리 찢어놓은 현장을 보여준 동영상이다.
견주는 아침 일찍 학교에 다녀왔더니 레브가 책을 물어뜯어놨다며, 반려견 공원에 가길 기다리다가 견주가 데려가주지 않자 심술난 레브가 벌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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