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도 화보처럼"..반려견과 손 꼭 잡고 일몰 보는 다니엘 헤니

노트펫

입력 2019-08-08 11:09 수정 2019-08-08 11:1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 달달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SNS에 '일몰은 함께 나눌 때 더 좋다(Sunsets are better when shared)'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다니엘 헤니와 반려견 로스코가 함께 일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unsets are better when shared.

Daniel Henney (다니엘 헤니)(@danielhenne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8월 6 6:24오후 PDT

다니엘 헤니가 손을 내밀자 로스코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앞발을 그 위에 얹었고 그 자세로 함께 일몰을 봤다.

한참 일몰을 보던 다니엘 헤니는 로스코의 이마에 입을 맞춘 뒤 살포시 기댔고 로스코 역시 그의 애정표현이 싫지 않은지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괜히 마음이 울컥한다", "참 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표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