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2019 찾아가는 동물학교 운영
노트펫
입력 2019-02-20 11:09 수정 2019-02-20 11:10
[노트펫] 서울 강동구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강동구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9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운영한다.
강동구는 오는 28일까지 구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급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동물의 5대 자유, 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등 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운영했다.
지난해 강동구 관내 16개 초등학교 3629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4000여 명으로 늘리고 학교당 학급수를 제한하지 않고 모집한다.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 강사가 교실에 찾아가 약 2시간 동안 OX퀴즈, 보드게임, 동영상 시청, 버드세이버(Bird Saver, 조류충돌방지스티커)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