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2019 찾아가는 동물학교 운영

노트펫

입력 2019-02-20 11:09 수정 2019-02-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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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울 강동구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강동구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9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운영한다.

강동구는 오는 28일까지 구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급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동물의 5대 자유, 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등 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운영했다.

지난해 강동구 관내 16개 초등학교 3629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4000여 명으로 늘리고 학교당 학급수를 제한하지 않고 모집한다.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 강사가 교실에 찾아가 약 2시간 동안 OX퀴즈, 보드게임, 동영상 시청, 버드세이버(Bird Saver, 조류충돌방지스티커)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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