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법비교연구회 '미국 동물법 강좌' 개최
노트펫
입력 2018-11-06 14:08 수정 2018-11-06 14:09
[노트펫] 잔혹한 방법의 동물 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동물법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물법비교연구회는 동물보호 강화를 위한 공개세미나인 '미국 동물법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미국에서 동물 학대가 형사법적으로 어떻게 다뤄지는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입법과 사법에 있어 동물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국지식재산센터 1101호(역삼역 4번 출구 150m)에서 실시되며, 송시현 변호사가 발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경은 kke827@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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