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발란스코리아, 작년 매출 153억..순이익 20억
노트펫
입력 2018-06-22 16:10 수정 2018-06-22 16:13
[노트펫] 국내 상위권 사료 판매회사인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역시 여타 수입판매업체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지난해 153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20.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억1700만원과 19억87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09.7%, 89.8% 늘었다.
매해 꾸준히 이익이 늘면서 자산 규모도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해 총자산은 84억1100만원으로 전년보다 21억원 가량 늘었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로얄캐닌코리아가 압도적 차이로 독주하는 가운데 ANF, 내추럴코어, 이-글벳 등과 함께 2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질주하는 로얄캐닌, 작년 매출 800억원..2년새 두 배로
[노트펫] 국내 펫사료 판매 1위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해 깜짝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새 불어닥친 국내 반려동물 붐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해 798억6300만원 매출에 22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 2015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해 전년보다 71.7% 늘어난 798억6300만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증가한 228억원의 실적을 거두면서 국내 사료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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