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동물복지센터 신규 오픈
노트펫
입력 2017-06-02 11:07 수정 2017-06-02 11:09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2일 유기동물 체험관인 '동물복지센터'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아이들 대상 유기동물 체험관으로, 동물자유연대와 합심해 만들었다.
동물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은 동물활동가가 되어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유기동물 발견 시 대처법, 다친 유기동물의 응급처치와 입양 등을 해보는 등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
키자니아 서울은 "동물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은 유기동물의 현실을 배우고, 이를 통해 동물이 소중한 생명임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동물복지센터는 4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체험 소요시간은 25분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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