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동물병원 ‘펫맘스쿨’ 22일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7-04-06 10:26 수정 2017-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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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토) 오후 1시 건국대학교 수의대학 동물병원과 (주)화인크리에이티브가 펫맘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6회 ‘펫맘스쿨’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대강당에서 ‘우리아이가 나이가 들어 눈이 하얗게 변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es Who’s who, ICB 세계 100대 의학인, 2011 Man of the year의 수상경력을 가진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김준영 부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관계자는 “펫맘스쿨을 통해 개와 고양이 그리고 특수동물들의 여러 질환 및 현대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인식개선을 통하여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가 함께하여 펫맘스쿨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장기 프로젝트인 ‘유기동물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버려지고 있는 유기동물들의 후원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펫맘스쿨은 매월 새로운 주제와 강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하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계획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가하는 모든 인원에게 참가자 선물 및 경품추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접수는 펫맘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인원에 한해 참가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펫맘스쿨은 2016년 12월 17일 1회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반려동물 전문 의학지식 및 행동심리학, 안과, 내과, 외과, 행동치료, 동물복지 등의 다양한 주제로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교수와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동문 동물병원 원장들이 직접 강연하며 무료로 진행되는 공개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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