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가요, '반려_너와 나의 시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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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4 17:11 수정 2017-03-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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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세 명의 신인 작가가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임승섭, 권신홍, 이혜영 작가는 4월 6일까지 갤러리호에서 반려동물과 사람의 교감을 주제로 '반려_너와 나의 시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배우, 가수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다 작가로 변신한 이혜영과 탑골미술관 신인 작가에 당선된 바 있는 권신홍 작가, 동화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임승섭 작가가 뭉쳤다.

이들은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으로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녹였다.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큼 전시회로는 이례적으로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기간
2017년 4월 6일까지

장소
갤러리 호 서울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6-34번지, B1)

입장료
무료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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