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견 놀이터, 3월1일 개장.."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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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18:06 수정 2017-02-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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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 설치된 3개 반려견 놀이터가 다음달 1일 일제히 문을 연다.

이에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동작구 보라매공원 등 총 3곳에 설치된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하절기인 5월부터 8월까지는 운영시잔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12월부터는 휴장에 들어간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하고는 명절 등 공휴일에도 반려견을 데리고 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 살충 및 살균 소독을 실시, 위생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14세 이상 보호자가 함께 입장해야 이용가능하다. 입장료는 없으며 배변 봉투와 목줄 등 기본매너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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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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