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밍코 핑크’ 입은 갤S10 26일 출시…LTE 128GB 한정
뉴스1
입력 2019-04-22 11:34 수정 2019-04-22 11:36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국내 출시하는 ‘갤럭시 S10’?‘갤럭시 S10플러스’ 플라밍고 핑크(Flamingo Pink) 신규 색상.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신규 색상인 ‘플라밍고 핑크’를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용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에 입혀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라밍고 핑크 색상 갤럭시S10 시리즈는 오는 26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로맨틱한 분홍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해 한 층 생기 있는 핑크 색상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128기가바이트(GB) 모델에만 적용되며 가격은 105만6000원, 115만5000원으로 기존 갤럭시S10 및 갤럭시S10플러스와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밀레니얼 핑크 색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갤럭시S10시리즈는 Δ프리즘 화이트 Δ프리즘 블랙 Δ프리즘 그린 Δ세라믹 화이트 Δ세라믹 블랙 Δ카나리아 옐로우에 이어 플라밍고 핑크까지 총 7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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