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광길, ‘연잎이야기-여름展’ 개최

동아일보

입력 2018-08-22 15:42 수정 2018-08-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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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김광길 씨가 22~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

‘연잎이야기-여름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10번 째 개인전으로 연꽃을 모티브로 삼아 빚은 약 20점의 도예작품과 설치작품 등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을 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 남원을 중심으로 20여 년 간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남원의 도예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남원 국제도예캠프의 운영위원장을 맡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 작가에 따르면 올해 7년차인 남원 국제도예캠프에는 세계 20여 개국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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