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우유로 만든 강아지·고양이 우유 어때?
노트펫
입력 2018-05-22 11:07 수정 2018-05-22 11:08
후스토, 도기맨·캐티맨 우유 출시
[노트펫] 호주산 우유를 원료로 만든 강아지와 고양이용 전용 우유가 시판에 들어갔다.
일본 대표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도기맨의 강아지와 고양이 전용 우유 판매를 시작한다고 수입판매원 후스토에서 22일 밝혔다.
강아지용 도기맨 우유와 고양이용 캐티맨 우유로 출시된 두 제품 모두 호주산 생우유를 원료로 만들었다.
비좁은 공간에서 곡물사료를 먹은 소와 달리 호주의 드넓은 대지에서 신선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그대로 담았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는 리놀레산과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우유의 맛과 향은 살리면서 유당은 제거, 소화가 잘 되도록 했고, 신선 보관캡으로 개봉한 뒤에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도기맨과 캐티맨 우유 둘 다 연령대에 맞게 퍼피/키튼, 어덜트, 시니어용 세 가지로 출시됐다.
퍼피와 키튼용은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합했고, 어덜트는 활력 유지를 위해 지방분을 높이고, 단백질을 조정했다. 시니어용은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배합,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후스토는 도기맨과 캐티맨 우유 출시에 맞춰, 반려동물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펫프렌즈와 펫트너, 도그메이트, 21그램, 펫닥, 펫츠고트래블 등이 기획하는 행사에서 도기맨과 캐티맨 우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도기맨과 캐티맨 우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클릭
)를 참고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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