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4% 급등, 880 돌파…‘사이드카’ 발동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1-12 14:44:00 수정 2018-01-12 1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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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2일 장중 한때 4%까지 오르는 등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매 거래를 일시 정지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57분 15초 코스닥150선물 3월물 가격이 6% 이상 급등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자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발동 시점부터 5분간 접수된 프로그램 매매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6년(2차례) 이후 이번이 처음이며,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효력 정지는 2009년 이후 9년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2시 7분께 4.00% 상승한 886.65까지 올랐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2002년 4월 17일(장중 고가 887.8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사이드카 발동 이후 오후 2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9.66포인트(1.13%) 오른 862.17을 나타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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