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단전’으로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6-27 08:10 수정 2017-06-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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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이 27일 오전 단전으로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오전 7시16분부터 2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호선 지연 운행은 단전 때문이다. 오전 8시 5분 현재, 내선 구간은 정상 운행되고 있고, 외선 구간에서 지연 운행되고 있다.

열차 운행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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