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컨벤션 꿈에그린 경쟁률 86대 1… 오는 21~22일 계약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4-18 22:51 수정 2017-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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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오는 21~22일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계약을 실시한다.

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현장에서 접수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은 746가구 모집에 총 6만4749건이 접수돼 평균 86.7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달성했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은 단지 주변으로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 3가구로 구성돼 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의 편의와 미래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의 복합단지”라며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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