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들으며 놀러갈까, 한화리조트 봄 패키지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20-02-12 13:07 수정 2020-02-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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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가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앱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백암온천 패키지는 객실, 온천 사우나 무제한, 조식 및 석식 포함 주중(일~월) 9만9000원(2인 기준), 금요일 10만9000원, 토요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설악 쏘라노는 객실과 워터피아(2인) 주중 패키지를 17만5000원, 금요일 2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과 조식 뷔페,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2인)가 포함된 경주 주중 패키지는 20만3000원이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잔여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며,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일반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

국내 최초 보양 온천인 설악 워터피아의 노천온천인 스파밸리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말 오픈했다.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00% 천연 온천수로 보문단지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1800㎡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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