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주방소형가전 부문 : 시메오 / 3년 연속
조선희기자
입력 2020-01-31 03:00 수정 2020-02-05 16:37
티 메이커-에어프라이어… 주방 명품 소형가전
2002년 탄생한 시메오는 옥수수 팝콘메이커와 같은 파티용품부터 다양한 전자기기까지 소형가전 시장에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로 이름나 있다.
프랑스에서는 불랑제(Boulanger), 콘포라마(Conforama), 다띠(Darty) 등 주요 일렉트로닉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네로’와 ‘지니’를 시작으로 한 티 메이커 제품에서 최근에는 ‘패밀리’를 앞세워 에어프라이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시메오 에어프라이어는 용기 토출식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서 기존제품과는 차별화된 오픈형 뚜껑을 채택해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세척 또한 간편해 ‘CJ오쇼핑 최화정 쇼’ 등 각종 홈쇼핑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주부들의 워너비 주방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6.5L에 달하는 대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으며, 전면 투명창으로 요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메오와 수입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수입·유통업체 대경아이엔씨 심성수 대표는 “가족과 나를 위한 건강한 주방 문화를 개척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시메오 브랜드의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대경아이엔씨는 시메오 외에도 ‘주방 속 예술 오브제’를 표방하는 프랑스의 ‘리비에라 앤 바(Riviera&bar)’ 등 각종 주방 소형가전 명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조선희기자 hee3110@donga.com
2002년 탄생한 시메오는 옥수수 팝콘메이커와 같은 파티용품부터 다양한 전자기기까지 소형가전 시장에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로 이름나 있다.
프랑스에서는 불랑제(Boulanger), 콘포라마(Conforama), 다띠(Darty) 등 주요 일렉트로닉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네로’와 ‘지니’를 시작으로 한 티 메이커 제품에서 최근에는 ‘패밀리’를 앞세워 에어프라이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시메오 에어프라이어는 용기 토출식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서 기존제품과는 차별화된 오픈형 뚜껑을 채택해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세척 또한 간편해 ‘CJ오쇼핑 최화정 쇼’ 등 각종 홈쇼핑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주부들의 워너비 주방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6.5L에 달하는 대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으며, 전면 투명창으로 요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메오와 수입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수입·유통업체 대경아이엔씨 심성수 대표는 “가족과 나를 위한 건강한 주방 문화를 개척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시메오 브랜드의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대경아이엔씨는 시메오 외에도 ‘주방 속 예술 오브제’를 표방하는 프랑스의 ‘리비에라 앤 바(Riviera&bar)’ 등 각종 주방 소형가전 명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조선희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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