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미셸 위, 올 여름 엄마 된다…딸 출산 예정
뉴스1
입력 2020-01-10 13:51 수정 2020-01-10 13:51
미셸 위가 올해 여름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미셸 위 인스타그램 캡쳐)© 뉴스1
재미교포 미셸 위(31)가 올 여름 엄마가 된다.
미셸 위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기 신발, 옷 등 사진과 함께 “딸아 우리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 올해 여름 너를 만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올렸다.
미셸 위는 남편 조니 웨스트와 함께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사진, 남편과 포옹하며 아기 옷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반려견에게 ‘큰 오빠(Big Brother)’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히고 찍은 사진도 올렸다.
미셸 위는 2019년 8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미셸 위는 지난 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한 뒤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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