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선착순 2020명에 최대 7% 할인 제공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1-02 15:33 수정 2020-0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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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일 새해 맞이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해주는 프로그램(2020 세일페스타)을 마련헀다.

쌍용차는 개소세가 환원되는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한다. 선착순 2020명에게는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2020 세일 페스타’를 시행하고,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을 대상으로 30만 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G4 렉스턴 1.5%, 코란도·티볼리 2%, 렉스턴 스포츠·칸 50만 원 할인 또는 ▲36·48개월 아이나비 블랙박스(공통)를 증정, G4 렉스턴 장기할부 구매 시 개소세 전액(5%)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는 사업자에게는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모델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마련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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