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축제 35개 지정…2년간 보조금·홍보·마케팅 지원
김재범 기자
입력 2019-12-30 05:45 수정 2019-12-30 05:45
정선아리랑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했다.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가 포함되었으며,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가 새로 지정됐다.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올해부터 등급 구분 없이 2년간 국비(보조금) 지원,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가나다순)
▲ 강릉커피축제
▲ 광안리어방축제(신규)
▲ 담양대나무축제
▲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 대구치맥페스티벌
▲ 밀양아리랑대축제
▲ 보성다향대축제
▲ 봉화은어축제
▲ 산청한방약초축제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 수원화성문화제
▲ 순창장류축제
▲ 시흥갯골축제
▲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 여주오곡나루축제
▲ 연천구석기축제(신규)
▲ 영암왕인문화축제
▲ 울산옹기축제(신규)
▲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 음성품바축제
▲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 임실N치즈축제
▲ 정남진장흥물축제
▲ 정선아리랑제(신규)
▲ 제주들불축제
▲ 진안홍삼축제(신규)
▲ 청송사과축제(신규)
▲ 추억의충장축제
▲ 춘천마임축제
▲ 통영한산대첩축제
▲ 평창송어축제
▲ 평창효석문화제
▲ 포항국제불빛축제
▲ 한산모시문화제
▲ 횡성한우축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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