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프랑스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 참가

원성열 기자

입력 2019-11-19 08:55 수정 2019-11-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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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에 참가해 혁신 기술력이 반영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타이어는 건설 현장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라인업과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등이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은 건설 자재 및 폐기물 운송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 건설 현장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스마트시티 AU04+’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로 젖은 노면이나 빙판, 눈길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해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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