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청와대’ 출시…오후 2시 공개

뉴스1

입력 2019-11-18 14:02 수정 2019-1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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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청와대 전경

청와대가 18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를 출시한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공식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소통센터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소식, 국민청원 및 정부 정책을 국민께 더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국민들께서 청와대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는 Δ청와대가 전합니다 Δ청와대 국민청원 Δ사실은 이렇습니다 Δ내 삶이 바뀝니다 Δ청와대 미공개 영상 및 B컷 사진 등 코너로 구성된다.

‘청와대가 전합니다’는 이슈와 정책 등 청와대가 발표한 팩트체크,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소개한다.

‘국민청원’은 추천 순위별·분야별 청원과 답변대기 등 청원 현황을 쉽게 정리했다. 자신이 관심있는 청원 링크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 SNS 로그인 시 내가 작성한 청원과 동의한 청원, 이에 대한 답변 등을 모아볼 수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언론 보도의 팩트체크와 설명자료가 소개되고, ‘내 삶이 바뀝니다’는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맞춤정책과 사용후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 밀착형 정책 후기와 관련 소식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청와대 미공개 영상과 B컷 사진도 게재한다. 비정기로 게재되며 업데이트 시 푸시 알림으로 공지된다.

애플리케이션 내에 ‘푸시알림’을 설정하면 문 대통령의 말과 글, 브리핑 등 자료가 게재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실행하면 첫 화면으로 팝업창이 슬라이드 되며, 청와대 주요 행사와 팩트체크, 브리핑 정보가 제공된다.

애플리케이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청와대’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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