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이마트, 13일까지 1등급 삼겹살 100g 840원에 판매 外
동아일보
입력 2019-11-08 03:00 수정 2019-11-08 03:00
■ 이마트, 13일까지 1등급 삼겹살 100g 840원에 판매
이마트가 개점 26주년을 맞아 13일까지 평소의 반값 수준인 삼겹살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KB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등급 이상의 국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84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3년 3월 이후 6년 8개월 만의 최저가로, 수입 냉동 삼겹살(100g당 990원)에 비해서도 저렴하다. 이 기간에 행사 카드(삼성·신한·우리·씨티 등)로 결제하는 고객 역시 삼겹살과 목심을 30% 할인된 가격(100g당 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측은 “삼겹살 이외에 전복, 고등어 등 총 400여 종의 행사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 CJ올리브영, 용인에 통합물류센터 구축
7일 CJ올리브영은 경기 용인시에 온·오프라인 통합물류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약 7만2000㎡ 규모로 수도권에 위치한 통합물류센터는 76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물류를 담당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측은 “그동안 분리해 운영해 오던 온·오프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한 건물에 통합해 센터 간 재고 효율화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CJ올리브영 제공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