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고 소화가 잘 안 되고 쉽게 피로해진다면 ‘발효효소’

동아일보

입력 2019-10-30 03:00 수정 2019-10-30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CJ제일제당 ‘발효효소홍삼플러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는 날씨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환절기에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50세가 넘었다면 체력 유지를 위해 무엇보다 소화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화가 건강 유지를 위해 중요한 것은 영양소가 체내로 흡수돼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걸 먹어도 제대로 소화 안 돼 영양소가 흡수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또 소화가 잘 안 되면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결국 소화가 잘 되는 것이 건강의 관건인데 이때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효소’다.

소화에는 치아로 음식물을 잘게 자르는 물리적 소화 작용이 있다. 또 소화효소에 의해 음식물이 분해되는 화학적 소화 작용도 있다. 음식물의 영양소는 반드시 효소가 작용해야만 소화와 체내 흡수가 가능해진다.

효소는 흔히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무, 키위 등의 생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서 효소를 충분히 보충할 만큼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효소를 따로 정제해 담은 효소전문식품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흔히 효소제품으로 알고 있는 과일청 등 당절임 제품에는 실제로는 효소가 함유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효소는 발효균주가 식재료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이때 당 함량이 낮아야만 효소 생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과일청 같은 당절임 제품은 과일 고유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효과는 있지만 효소 섭취의 목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효소 제품을 고를 때는 효소 함량(효소역가)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출시한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는 소화효소 보충이 절실한 중·장년층을 위해 기존 제품 대비 효소 함량을 약 1.5배 더 늘린 고함량 효소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규정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를 1포당 각각 45만Unit, 6000Unit 함유하고 있다. 1포에 함유된 아밀라아제가 무 약 2분의 1개, 프로테아제는 키위 약 5개에 함유된 효소량과 같다. 하루 1포만 섭취하면 되는 고함량 효소로 여러 포를 섭취해야 되는 저함량 제품에 비해 오히려 비용 부담도 적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1500여 개 발효 균주를 하나하나 연구해 효소 생산능력이 가장 우수한 전통 발효 균주를 찾아내고 이 발효 균주로 6가지 건강 곡물(밀, 퀴노아, 현미, 귀리, 렌틸콩, 찰보리)을 발효시켜 만들었다. 홍삼, 유산균, 식이섬유까지 더해 그 효과를 더했다. 특히 1포당 국내산 4년근 홍삼 성분(조사포닌)이 15.8mg이 함유돼 있어 하루 1포로 효소와 홍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리턴업 발효효소 홍삼플러스는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기념으로 4개월분 구매 시 정상가의 50% 할인, 8개월분 구매 시에는 사은품(리턴업 발효플러스 비타민65 1개월분)도 추가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