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심에 위치… 호텔식 서비스 제공

박서연 기자

입력 2019-10-25 03:00 수정 2019-10-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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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시그니티 서초


대한민국 투자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 중심에 위치한 ‘지젤 시그니티 서초’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에 들어서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기 높은 소형 및 중소형을 기본으로 11개(A타입 51.51m², B타입 65.28m², C타입 73.91m², D타입 74.84m² ,E타입 73.74m², F타입 90.97m², G타입 88.08m², H타입 87.39m², I타입 103.86m², J타입 86.84m², K타입 51.51m²)의 확장 타입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전 호실 서비스 공간(발코니)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이 넓다.

또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건물에는 정원,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파, 세탁실 등을 배치했다. 특히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레,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호실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홈 IOT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타일러를 포함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를 구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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