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車기자협회 선정 10월의 차는…‘벤츠 더 뉴 GLE’
뉴시스
입력 2019-10-08 10:34 수정 2019-10-08 10:34
내외부 디자인·실용성 등 5개 항목 평가
기아차 '모하비'·쉐보레 '트래버스' 등 경쟁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10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과 편의사양 ▲상품성과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신차가 많이 출시됐던 지난달에는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와 벤츠 더 뉴 GLE, 한국지엠 쉐보레 ‘트래버스’가 10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GLE가 18.4점(25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가 적용됐으며, 더 뉴 GLE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68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용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GLE는 새롭게 바뀐 내외관 디자인과 직관적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며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겸비한 최신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있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의 차를 뽑아 발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5월) ▲토요타 라브4(6월) ▲BMW 뉴 7시리즈(7월) ▲기아자동차 셀토스(8월) ▲볼보 S60(9월)이 이달의 차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기아차 '모하비'·쉐보레 '트래버스' 등 경쟁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10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과 편의사양 ▲상품성과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신차가 많이 출시됐던 지난달에는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와 벤츠 더 뉴 GLE, 한국지엠 쉐보레 ‘트래버스’가 10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GLE가 18.4점(25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가 적용됐으며, 더 뉴 GLE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68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용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GLE는 새롭게 바뀐 내외관 디자인과 직관적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며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겸비한 최신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있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의 차를 뽑아 발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5월) ▲토요타 라브4(6월) ▲BMW 뉴 7시리즈(7월) ▲기아자동차 셀토스(8월) ▲볼보 S60(9월)이 이달의 차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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