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부채표 활명수’ 신규 TV광고 캠페인 전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9-10 19:14 수정 2019-09-10 19:16
동화약품은 10일 ‘부채표 활명수’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18년부터 선보인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종합 편과 청춘 편에 이은 세 번째 콘텐츠다. 엄마와 딸 각각의 시점에서 바라본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면서 취업과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엄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도록 만들어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엄마와 딸을 주제로 만들어진 캠패인을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부터 전개된 동화약품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 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여러 감정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광고인 청춘 편은 지난해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국내 최장수 브랜드로 꼽히는 ‘활명수’는 1897년부터 이름 의미 그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제품이다.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활명수와 가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등 4종으로 판매된다. 의약외품으로는 편의점과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스활과 미인활 등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면서 취업과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엄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도록 만들어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엄마와 딸을 주제로 만들어진 캠패인을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부터 전개된 동화약품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 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여러 감정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광고인 청춘 편은 지난해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국내 최장수 브랜드로 꼽히는 ‘활명수’는 1897년부터 이름 의미 그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제품이다.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활명수와 가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등 4종으로 판매된다. 의약외품으로는 편의점과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스활과 미인활 등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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