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한화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 상향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9-05 03:00 수정 2019-09-05 04:21
■ 한화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 상향
한국신용평가는 한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3년 9개월 만에 상향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풍부한 수주잔액을 바탕으로 착공된 주택사업 및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매출 증가로 영업실적이 개선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기아차, 2020년형 카니발 2종 출시
현대·기아자동차가 12월부터 계열사 현대로템을 통해 양산하는 착용형(웨어러블) 산업용 로봇 벡스(VEX)는 생산 직원이 3㎏의 공구를 들었을 때도 무게를 못 느끼게 도와준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부터 국내외 공장에 벡스 등의 착용형 로봇을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 2019 이러닝 코리아, 5일 코엑스서 개막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이러닝 코리아’가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교육에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 124곳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회와 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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