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에 5호선 개통 호재,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
동아경제
입력 2019-08-29 09:59 수정 2019-08-29 10:09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조정경기장과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 ‘프리미엄’
상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은 은퇴자들에게 여전히 관심 상품이다.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함께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품을 수 있다. 특히 전용 4,382㎡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를 지향한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눈에 띈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 될 예정이다. 특히 반쪽 전철로 불린 지하철5호선이 직결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에 따라 기대감은 더욱 크다. 5호선 직결화 사업으로 강남 이동이 절반 가량 줄기 때문에 강남 접근성이 좋아져 주택수요가 늘고, 자연스럽게 상가 이용자들도 늘기 때문이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04번길 45(망월동 1089, 성산타워플러스 1층 홍보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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