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닷컴, 알로앤루·알퐁소 ‘폴인뉴 프로모션’…4일부터 11일까지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01 11:21 수정 2019-08-01 11:24
제로투세븐의 유아·아동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이 자사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의 2019 F/W(가을·겨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폴인뉴(FALL in NEW)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가을 신상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제로투세븐 측은 밝혔다.
먼저 4일까지 진행되는 ‘폴인뉴 프리뷰(FALL in NEW PREVIEW)’ 기간에는 알로앤루 우주복, 알로앤루 집업 상하복, 알퐁소 순면 실내 상하복 등 가을 대표 신제품을 미리 선보인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매시각 정각 선착순 40명에게 5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2019 F/W 전용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제로투세븐닷컴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 내 공유 링크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10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5일부터 11일까지는 가을 신상품 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폴인뉴 리워드 위크(FALL in NEW REWARD WEEK)’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양말, 보냉백, 슬링백, 궁중비책 키트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알로앤루, 알퐁소의 대표 제품 구매 시 매일두(Maeil Do)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VIP 등급 고객만을 위한 전용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닷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알로앤루와 알퐁소는 편안한 착용감을 한층 강화한 스페셜한 소재 중심으로 신상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이번 가을 신상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다양한 혜택을 얻고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닷컴은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PC 및 모바일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메뉴를 간소화하고 상품을 콘셉트별로 제안해, 브랜드나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제로투세븐의 브랜드 전문관인 ‘제로투세븐#’에서는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궁중비책의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 베스트 판매순위, 실시간 인기 급상승 아이템, MD 추천 제품 등 풍부한 상품 정보뿐만 아니라 원하는 스타일을 연령별, 시즌별로 선택할 수 있어 쇼핑의 편의성을 더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