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생협의체,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물품 기부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18 13:26 수정 2019-07-18 13:27
대우건설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22개사)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기저귀와 점도제 등 11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기존의 우수협력사 모임에서 동반성장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발족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금번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상시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기성 조기집행, 280억 원 규모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사용권 무상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1억7000여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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