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소형 SUV ‘셀토스’ 공식 출시…가격은?
뉴시스
입력 2019-07-18 10:55 수정 2019-07-18 10:58
영업일 기준 16일 간 사전계약 5100대
강인한 외관과 넓은 공간 등 다재다능
기아자동차는 경기 여주에 있는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날 전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하며 실내 공간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또한 ▲복합연비 12.7㎞/ℓ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ℓ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적용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셀토스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영업일 기준 16일 간 51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등 드라이브 와이즈 사양 기본화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으며, ‘가성비’를 넘어 ‘가심(心)비’를 자랑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답게 사양 선택권을 강화한 것도 큰 인기를 끌었다.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연비 효율을 제공하는 ▲1.6 터보 가솔린 ▲1.6 디젤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f·m, 복합연비 12.7㎞/ℓ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f·m, 복합연비 17.6㎞/ℓ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시 응답성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2WD·4WD 중 선택할 수 있다.
셀토스는 주행 안전과 편의성까지 향상시키는 최첨단 안전 기술을 대폭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선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쉬를 적용해 넓고 견고한 후면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기존 평면적 램프 그래픽에서 진화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큐비클 LED 헤드 램프, LED 턴시그널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이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시그니처LED 라이팅을 적용했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등 원톤 컬러 6종과 ▲클리어 화이트 바디+체리 블랙 루프 ▲스타브라이트 옐로우 바디 + 체리 블랙 루프 등 투톤 컬러 5종으로 운영된다.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및 러기지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 용도로도 손색없는 실내 공간 경쟁력을 자랑한다.
2열에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고열선 시트/리클라이닝, 에어벤트, USB충전포트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최대 러기지 용량 498ℓ(VDA 기준)를 구현하고 2단 러기지 보드 적용으로 적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골프백 3개와 보스턴백 3개 또는 디럭스 유모차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최적의 화물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셀토스의 장점이다.
【서울=뉴시스】
강인한 외관과 넓은 공간 등 다재다능
기아자동차는 경기 여주에 있는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날 전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하며 실내 공간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또한 ▲복합연비 12.7㎞/ℓ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ℓ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적용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셀토스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영업일 기준 16일 간 51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등 드라이브 와이즈 사양 기본화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으며, ‘가성비’를 넘어 ‘가심(心)비’를 자랑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답게 사양 선택권을 강화한 것도 큰 인기를 끌었다.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연비 효율을 제공하는 ▲1.6 터보 가솔린 ▲1.6 디젤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f·m, 복합연비 12.7㎞/ℓ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f·m, 복합연비 17.6㎞/ℓ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시 응답성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2WD·4WD 중 선택할 수 있다.
셀토스는 주행 안전과 편의성까지 향상시키는 최첨단 안전 기술을 대폭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선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쉬를 적용해 넓고 견고한 후면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기존 평면적 램프 그래픽에서 진화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큐비클 LED 헤드 램프, LED 턴시그널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이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시그니처LED 라이팅을 적용했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등 원톤 컬러 6종과 ▲클리어 화이트 바디+체리 블랙 루프 ▲스타브라이트 옐로우 바디 + 체리 블랙 루프 등 투톤 컬러 5종으로 운영된다.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및 러기지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 용도로도 손색없는 실내 공간 경쟁력을 자랑한다.
2열에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고열선 시트/리클라이닝, 에어벤트, USB충전포트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최대 러기지 용량 498ℓ(VDA 기준)를 구현하고 2단 러기지 보드 적용으로 적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골프백 3개와 보스턴백 3개 또는 디럭스 유모차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최적의 화물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셀토스의 장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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