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타워, 여름휴가 프로모션 시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18 09:12 수정 2019-07-18 09:14
광화문 디타워는 여름 맞이 직장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8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디타워 로비와 아치길에는 오아시스 콘셉트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스탬프 이벤트, 서베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디타워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스탬프 카드와 스탬프를 받게 된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100% 당첨 에어볼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유료 멤버십, 호텔 조식 패키지, 에어팟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5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스탬프 카드를 가지고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을 방문하면 ‘하이메아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미술관 유료 멤버십 등을 증정한다.
디타워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모두가 꿈꾸는 시원한 일탈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심 속 여행 같은 일상을 발견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로망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화문 로망 – 여름휴가, 디타워가 보내줄게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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