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하고, 경품도 타고’, 오션월드 게임미션 이벤트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7-17 14:19 수정 2019-07-17 14:22
어트랙션 대기시간에 모바일 게임, 고득점자 추첨 경품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방문객들이 어트랙션 대기시간도 즐겁게 보내도록 ‘게임미션 오션월드’ 이벤트를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오션월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웹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 참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휴대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로 대기동선 곳곳의 ‘게임미션 오션월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게임에서 확보한 다양한 아이템과 이동 거리에 비례해 점수가 올라간다.
게임 점수 500점 이상이고 오션월드 스핑크스 아이템 5개 이상 획득 시 자동으로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아이폰XS를, 1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한다. 이 외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 던킨도너츠 롱비치블루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을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