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 강남-판교 접근성은 ‘덤’
조선희 기자
입력 2019-07-12 03:00 수정 2019-07-12 03:00
용인 신봉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산’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m² 789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m²A 34채 △59m²B 139채 △59m²C 33채 △76m²A 76채 △76m²B 183채 △76m²C 39채 △84m² 285채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강남·판교 접근성 우수
힐스테이트 광교산이 위치해 있는 신봉1지구는 용인 수지구 신봉동 416-9 일원 54만 4975m²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기존 입주 단지 및 입주 예정 단지 포함 총 4700여 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 신봉2지구(42만838m² 규모)에 6600여 채 공급이 추진 중이어서 이 일대가 1만 채가 넘는 대규모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여기에 북측으로는 대장지구 및 판교신도시가, 남측으로는 광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단지는 서울 강남 및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km 거리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이 있어 판교 10분대, 강남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3면이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
무엇보다도 단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광교산 등산로가 있고, 축구장 3배 규모인 2만3000여 m²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신봉초, 신일초, 신봉중, 신봉고가 있으며 명문학원가가 몰려 있는 수지구청역 주변의 학원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성 예정인 신봉2지구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만큼 교육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희소가치 높은 100% 중소형 아파트
중소형 새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신봉동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2009년∼2019년 5월) 신규 분양 단지가 992채에 불과할 정도로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고, 기존에 입주한 단지들의 57%가량이 전용면적 85m²를 초과해 중소형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크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중앙을 따라 계곡 라운지, 아쿠아가든, 어린이 놀이터, 잔디언덕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돼 동간 거리 확보는 물론이고 단지 안팎에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동천동 855에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0031@donga.com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m² 789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m²A 34채 △59m²B 139채 △59m²C 33채 △76m²A 76채 △76m²B 183채 △76m²C 39채 △84m² 285채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 강남·판교 접근성 우수
힐스테이트 광교산이 위치해 있는 신봉1지구는 용인 수지구 신봉동 416-9 일원 54만 4975m²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기존 입주 단지 및 입주 예정 단지 포함 총 4700여 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 신봉2지구(42만838m² 규모)에 6600여 채 공급이 추진 중이어서 이 일대가 1만 채가 넘는 대규모 신(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여기에 북측으로는 대장지구 및 판교신도시가, 남측으로는 광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단지는 서울 강남 및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km 거리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이 있어 판교 10분대, 강남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단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광교산 등산로가 있고, 축구장 3배 규모인 2만3000여 m²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신봉초, 신일초, 신봉중, 신봉고가 있으며 명문학원가가 몰려 있는 수지구청역 주변의 학원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성 예정인 신봉2지구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만큼 교육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희소가치 높은 100% 중소형 아파트
중소형 새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신봉동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2009년∼2019년 5월) 신규 분양 단지가 992채에 불과할 정도로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고, 기존에 입주한 단지들의 57%가량이 전용면적 85m²를 초과해 중소형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크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중앙을 따라 계곡 라운지, 아쿠아가든, 어린이 놀이터, 잔디언덕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돼 동간 거리 확보는 물론이고 단지 안팎에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동천동 855에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0031@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