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무료 건강상담
정용운 기자
입력 2019-06-30 15:06 수정 2019-06-30 20:00
- 5호선 발산역 이용 고객 혈압·혈당 측정 등 진행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이 개원을 기념해 26, 27일 양일간 서울교통공사 5호선 발산역에서 무료 건강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이 발산역 지하 1층 사랑의 쉼터에서 지하철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및 운동 상담과 혈압, 혈당 측정 등 무료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발산역 8번 출구로 바로 연결되는 이대서울병원은 향후에도 서울교통공사와 공동으로 발산역을 비롯한 지하철 5호선 역사에서 지하철 이용 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행사는 물론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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