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영화 토이 스토리 4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6-21 03:00 수정 2019-06-21 03:00
■영화
토이 스토리 4(사진)
감독 조시 쿨리. 목소리 출연 톰 행크스, 팀 앨런, 애니 포츠. 전체 관람가. 20일 개봉.
24년간 언제나 곁에 있던 모험과 감동. ★★★★(★ 5개 만점)
사탄의 인형
감독 라스 클리브버그. 출연 마크 해밀, 오브리 플라자, 게이브리얼 베이트먼. 청소년관람불가. 20일 개봉.
스마트하게 변신한 그때 그 공포. ★★★
■전시
북경창작센터 10주년 기념 특별전 ‘북경서신’(사진)
문화대혁명을 겪은 중국 작가들의 단면.
10월 13일까지. 무료. 광주시립미술관. ★★★
코끼리, 그림자, 바람
예술작품으로 만나는 애니메이션.
23일까지. 무료. 경기도미술관. ★★★
■공연
발레 ‘지젤’(사진)
김지영 박슬기 심현희 허서명 김기완 출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8세 관람가. 5000∼5만 원.
국립발레단이 빚어내는 낭만발레의 대표작. ‘영원한 지젤’ 김지영 수석무용수의 마지막 무대. ♥♥♥♥(두근지수 ♥ 5개 만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코너 글룰리, 커샌드라 매코언, 마크 앤더슨 출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8세 관람가. 6만∼16만 원.
원작 영화를 뛰어넘는 ‘청출어람’ 뮤지컬. 무대를 뒤흔드는 ‘락’을 보여준다. ★★★★☆
■클래식
미하일 플레트뇨프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23번 ‘열정’,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S. 244-11 등
2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만∼15만 원.
현역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로 불리며 지휘자로도 이름 높은 플레트뇨프(사진)가 연주하는 베토벤과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곡. ♥♥♥♥♥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의 울림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버르토크 ‘루마니아 민속 춤곡’ 등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2만∼4만 원.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이자 콰르텟 크네히트 멤버로 활동 중인 인기 바이올리니스트의 소나타 무대. 피아노 조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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