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 5개국 직원들… 환경의 날 ‘자전거 타고 출근’ 행사
배석준 기자
입력 2019-06-07 03:00 수정 2019-06-07 03:00
LG전자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헝가리 등 유럽 5개국의 LG전자 직원들이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의 올해 주제인 대기오염 방지에 맞춰 대기오염 물질을 발생시키는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5개국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LG전자는 3일부터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8일까지 4주간 계속된다.
배석준 기자 eulius@donga.com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의 올해 주제인 대기오염 방지에 맞춰 대기오염 물질을 발생시키는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5개국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LG전자는 3일부터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8일까지 4주간 계속된다.
배석준 기자 eul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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