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발자취 더듬는…선종 10주년 기념 특강·공모전
뉴스1
입력 2019-06-05 09:50 수정 2019-06-05 09:50
공모전은 9월30일까지 제출…특강은 6월 화요일마다 개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맞아 특강과 공모전이 열린다. 김 추기경은 1922년 태어나 민주화운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한 가톨릭 신부이다.
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영성을 재차 되새기기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공동으로 ‘생명나눔·생명존중 작품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공모 주제는 Δ김수환 추기경님과의 인연 Δ생명나눔 Δ생명존중이며, 공모부문은 Δ포스터 Δ슬로건(표어) Δ글짓기 Δ동영상 Δ웹툰이다.
9월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상 수상자는 2명으로 추기경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와 가톨릭대학교 김수환추기경연구소는 공동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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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맞아 특강과 공모전이 열린다. 김 추기경은 1922년 태어나 민주화운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한 가톨릭 신부이다.
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영성을 재차 되새기기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공동으로 ‘생명나눔·생명존중 작품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공모 주제는 Δ김수환 추기경님과의 인연 Δ생명나눔 Δ생명존중이며, 공모부문은 Δ포스터 Δ슬로건(표어) Δ글짓기 Δ동영상 Δ웹툰이다.
9월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상 수상자는 2명으로 추기경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와 가톨릭대학교 김수환추기경연구소는 공동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11일과 18일,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문화관 코스트홀에서 박승찬 가톨릭대 교수와 박준양 신부가 강사로 나선다. 주제는 김수환 추기경 관련 내용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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