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북서, 전세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친다
동아일보
입력 2019-05-22 03:00 수정 2019-05-22 03:00
전라북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2023년 전 세계 청소년들의 대축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된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로 169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1000만 m²(약 300만 평)에 이르는 드넓은 야영장에서 2023년 8월, 12일간 야영하며 새만금 잼버리장에서의 영내 프로그램과 가장 한국적인 곳,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영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류의 중심 전북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2023년 전 세계 청소년들의 대축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된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로 169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1000만 m²(약 300만 평)에 이르는 드넓은 야영장에서 2023년 8월, 12일간 야영하며 새만금 잼버리장에서의 영내 프로그램과 가장 한국적인 곳,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영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류의 중심 전북을 느끼게 될 것이다.
‘Draw Your Dream!(네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는 첨단 4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환경·평화포럼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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